지난해 금융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난 2015년에 비해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5개 금융 공공기관의 지난해 경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산업은행의 경영실적 등급은 1년 만에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단계 올랐으며, 수출입은행도 C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승했습니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경영예산심의회는 산은과 수은이 일자리 창출기업 지원과 자금조달 등 정책금융 지원 실적과 건전성 관리가 양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