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신세계는 신세계그룹의 계열사로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을 운영하는 종합소매업체입니다.

신영목 메리츠증권 과장은 현재 동사의 주가가 실질적인 실적이 반영되는 구간은 아니지만, 저평가 메리트와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는 대기업에 대한 정부 규제와 소비부진에 따른 실적 둔화감이 지속돼고 있어, 이러한 부분들이 주가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점이 상당히 긍정적이고, 주가가 현재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향후 추가적인 상승을 전망했습니다. 신과장은 목표가로 25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