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의약품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염모제를 비롯한 두발관련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태근 동부증권 전문가는 동사가 작년 11월달부터 GS홈쇼핑을 통해 염색체를 판매하며 매출이 증가했지만, 이 부분이 전체 매출액의 1/10 정도밖에 돼지 않아 모멘텀으로 작용하기엔 부족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약부문에 있어서 동사는 미국의 바이오업체 제네렉스테크놀로지사와 구강 분문형 당뇨병치료제 오랄-린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하여 국내 시판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아직 허가가 나오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태근 전문가는 주가가 3,000~3,100원선을 이탈하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매도로 대응하고, 반대로 지지한다면 반등이 나올시 차익실현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