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포장

매수가:900원 비중:80%

윤경수 차장:

대영포장은 대양그룹 계열의 골판지 및 골판지상자를 제조하는 업체다. 동사는 유니버셜스튜디오가 들어설 화성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이유로 김문수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과거에 적자였던 실적이 최근 들어 흑자 전환되면서 앞으로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되고 있다. 차트를 보면 주가가 800원선의 저점을 터치한 후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외국인의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계속 홀딩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비중이 너무 크기 때문에, 주가가 900원선까지 올라오면 절반의 비중을 줄이자.

심기원 전문가:

대영포장은 대선 테마주로 현시점에서 앞으로의 주가 향방을 예측하기 어려운 모습이다. 노인 복지 관련된 종목으로 교체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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