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10명 중 1명 이상이 '기후행동 기회소득' 모바일 앱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 가입자가 지난 23일 141만9천명을 기록하며 도내 등록인구의 10%를 넘어섰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11일 출시한 앱은 2주 만에 가입자 10만명을 달성한 데 이어 7개월여 만인 올해 2월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가입자는 144만명입니다.
[ 현연수 기자 / ephal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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