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면서 수익증권 등을 중심으로 5월 통화량이 증가했습니다.
오늘(15일) 한은에 따르면 5월 평균 광의 통화량은 4천279조 8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44조 원 늘었습니다.
이 중 수익증권이 16조 4천억 원, 금전신탁이 8조3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주식형 증권을 중심으로 수익증권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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