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기요금 누진 구간을 완화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산자중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은 오늘(15일) 정부 관계자와 당정 협의를 진행한 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역대 최고의 폭염이 예측돼 전력 당국은 이번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가 97.8GW(기가와트)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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