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부진과 고금리 기조에 막혀 문을 닫거나 창업을 포기하는 청년 사업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사업체를 운영 중인 30세 미만 청년 사업자는 35만 4천672명으로 1년 전보다 2만 6천247명 감소했습니다.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17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세입니다.
[ 구민정 기자 / koo.minjung@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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