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룸 최대 20% 할인…한국인 대상 여름 특가 푸는 하와이 호텔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혜택을 담은 ‘시즐링 서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하와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 혜택을 담은 ‘시즐링 서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시즐링 서머 기본 프로모션은 오션룸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짧은 일정 속에서도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하와이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하와이 ‘프린스 와이키키’ 야외 수영장 /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특히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일대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로 어느 층에 묶어도 태평양 바다 절경을 누릴 수 있는 뷰맛집 호텔이다.


5박 이상 투숙 시에는 ‘스테이 롱거 & 세이브(Stay Longer & Save)’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오션룸 20% 할인과 함께 100달러(약 13만4800원) 호텔 크레딧을 추가 제공해 리조트 내 다이닝과 부대시설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금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은 물론 가을·겨울 하와이 여행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 호텔은 와이키키 일대에서 유일하게 전 객실 오션뷰로 이루어져 있다.

/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프린스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Prince Resorts Hawaii)’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로, 33층으로 구성한 두 개의 타워에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와이키키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양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오아후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위치한 카카아코 (Kaka‘ako) 및 알라모아나(Ala Moana) 지역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다.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이 오션프론트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알라 와이 하버,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프린스 와이키키 야외 수영장 전경 / 사진=프린스 와이키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 1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으로 증편했고,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일부터 인천~호놀룰루 정기편을 월·수·금·토요일 주 4회 운항한다.


대한항공 또한 매일 직항편을 운항 중이며, 하와이안항공 역시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5회 정기 운항하고 있어 다양한 일정과 예산에 맞춰 하와이 여행을 보다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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