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 채은정 SNS
걸그룹 클레오 채은정(44)이 8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채은정은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웨딩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채은정은 어깨 라인을 드러낸 우아한 튜브톱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전한 여신 미모를 뽐냈고, 그녀의 예비신랑 역시 아이돌 같은 비주얼로 선남선녀 커플의 정석을 보여줬다.


채은정은 예비 신랑을 향해 “요즘 너무 고생이지. 하지만 사진도 영상도 너무 예쁘게 잘 나와서 뿌듯하다”며 “우리 10년 후에 리마인드 촬영도 꼭 하자”고 달콤한 애정을 표했다.


채은정은 오는 8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한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로 오랜 시간 교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동화’ ‘레디 포 러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채은정은 지난 4월 종영한 Mnet, tvN 예능 프로그램 ‘커플팰리스2’에 출연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