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첫째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올랐습니다.
부동산원은 "재건축 추진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며 상승 거래가 체결되는 등 서울 전체 상승 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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