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AI 제품 함께 공개
청춘 성장 비전 스토리 담아
숏폼 콘텐츠로 팬 소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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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프리미어 영상 및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
삼성전자는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라이즈(RIIZE)의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ODYSSEY)’ 프리미어 영상 및 관련 콘텐츠 제작에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즈는 2023년 데뷔한
에스엠엔터테인먼트(SM Entertainment) 소속 6인조 보이 그룹으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경쾌하게 해석한 음악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프리미어 영상은 14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이달 19일 발매될 오디세이 앨범에 수록된 10곡의 메시지를 바탕으로 총 40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해당 영상은 ‘함께 성장(Rise)하고 꿈을 실현(Realize)한다’는 라이즈의 팀 비전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K팝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프리미어 영상에는 갤럭시 S25 울트라, 갤럭시 링 등 최신 모바일 제품을 비롯해 뮤직프레임,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혁신 제품이 라이즈 멤버들의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또 라이즈 멤버들이 갤럭시 AI의 주요 기능을 직접 소개하는 숏폼 영상도 제작돼, 오는 22일부터 라이즈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미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실 부사장은 “라이즈가
삼성전자의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함께 꿈을 실현한다’는 긍정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기를 희망한다”며 “
삼성전자 역시 다양한 AI 제품과 기술을 통해 고객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한 제품 이상의 경험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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