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 어린이는 보지 않기를”…배우 고현정이 꽃병들고 한일 ‘깜짝’

배우 고현정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 고현정 인스타그램]

배우 고현정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고현정은 최근 자신의 채널에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보지 않기를 권유드립니다.

딸기가 예뻐서 한 일이 좀 커졌어요. 꽃병은 무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정수리 위에 딸기 한 알을 올려두고 셀카를 찍었다.

이어 오렌지, 유리잔, 유리화병까지 정수리에 세워두며 엉뚱함을 드러냈다.


화병이 떨어졌지만 “꽃병은 무사하다”는 설명으로 깨지지 않았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유로운 근황도 알렸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5일 랄프 로렌의 ‘2025 폴 여성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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