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 성유진. 셀레스트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복귀한 성유진이 게놈 기반 헬스케어 기업 셀레스트라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니셜스포츠는 7일 “올해부터 다시 KLPGA 투어를 주무대로 삼는 성유진이 든든한 서브 스폰서를 얻게 됐다.

성유진은 올해 터닝워터 로고가 들어간 의류를 착용하고 K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셀레스트라는 최근 사명을 클리노믹스에서 변경했다.

성유진이 달고 활약하게 될 터닝워터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출시한 리버스에이징 음료 브랜드다.

백서현 셀레스트라 대표는 “성유진 같은 대단한 선수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며 “성유진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셀레스트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새롭게 출시한 터닝워터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셀레스트라는 게놈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선도기업으로, 액체생검 및 다중오믹스 기술을 통한 암 조기진단과 질병 및 노화 정복을 추구하고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게놈기반 바이오헬스 정보처리 역량을 바탕으로 혈액에서 CTC 및 cfDNA를 동시 검출하는 기술 및 다중오믹스 분석 기술을 통해 전 주기적인 게놈기반 암 조기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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