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전소되면 새 제품으로 교환
피해접수시 서비스매니저가 방문

코웨이가 영남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무산 긴급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


26일 코웨이는 “이번 산불로 파손된 자사 전제품을 대상으로 무상 교체 및 AS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화재로 전소되거나 파손된 제품은 새 제품으로 무상 교환해주며, 피해 가구에서 사용하던 제품은 무상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렌탈 고객에는 제품 피해로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렌탈료를 할인해준다.


코웨이 제품 피해 접수는 코웨이 고객센터(1588-5200)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 이후에는 서비스 매니저가 방문해 긴급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최우선 제공해 피해복구에 힘을 보태고 고객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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