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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2’가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출시 첫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달성했다. |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로한2’가 출시 첫 날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로한2’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19일 13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피규어에 따르면 출시 후 첫 날 대만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1위, 매출 8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홍콩과 마카오에서도 앱스토어 상위권에 안착 중에 있다.
홍콩·마카오·대만 지역 모바일 게임시장은 지난해 상반기 모바일 게임의 매출 규모는 16억9000달러로 애플 앱스토어 비중이 67%를 차지하고 있다.
‘로한2’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로한 온라인’의 정식 후속작이다.
원작의 다양한 콘텐츠 외 블러드 포그, 통합 계정 시스템, 자동 전투 지원, 영지 보스 전, 서버별 맞춤시간 제공, 크론 및 개인거래가 가능한 자유로운 인 경제 시스템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와 함께 구독 시스템을 적용한 BM 부분도 현지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로한2’는 현지 유저들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로한2’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서 모바일 버전을 PC버전은
컴투스의 플랫폼
하이브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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