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자산운용이 '
HANARO 200 선물 레버리지 1.5배 ETF', '
HANARO 코스닥150 선물 레버리지 1.5배 ETF' 2종을 오늘(9일)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품 2종은 코스피200과 코스닥 선물지수 일간 수익률의 1.5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으로, 국내 유일 대표지수 1.5배 레버리지 상품입니다.
레버리지 1.5배 ETF 상품은 소수점 레버리지 효과로 기대할 수 있고, 상승장에서는 1배수보단 높은 수익성을, 2배수보다 낮은 변동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레버리지 1.5배 ETF는 일간수익률에서만 1.5배 수익률을 추구하며, 누적수익률에 대해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하락장에서는 기초지수에 1.5배에 해당하는 하락폭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현빈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이번에 상장한 상품 2종은 NH-Amundi 1.5배 레버리지 펀드 운용 노하우를 적용해 상승장에 적절한 레버리지로 참여하기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고 밝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