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신속한 조성을 위해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9일)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현황'과 'AI-반도체 이니셔티브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부 부처와 반도체 관련 기업들은, 지난 1월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계획'에 따른 622조원 투자와 16기 신규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추진 상황을 집중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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