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대다수가 오는 12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가 현 3.5%에서 동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가 채권 전문가 100명의 설문 응답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8%는 4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
금투협은 "내수 회복세가 부진하지만, 3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며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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