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수지 68억6천만 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

반도체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5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5월 이후 열 달째 흑자일 뿐 아니라 흑자 규모도 1월보다 커졌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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