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해 4월 출시한 켈리가 1년 만에 누적 판매 3억6천만병을 돌파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330㎖ 기준 1초당 약 11.5 병이 팔린 셈입니다.
하이트진로는 켈리의 선전에 힘입어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이 전년보다 약 5%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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