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시장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오늘(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4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6.1포인트 상승한 89.9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의 전망지수가 11.8포인트 상승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으로 기준선인 100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비수도권은 8.5포인트 내린 72.4에 그쳤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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