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제35차 공중케이블 정비협의회를 열고 올해 5천800억원 가량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공중케이블을 한데 묶어 정리하는 지상정비 사업에 3천500억원, 지하에 매립하는 지중화 사업에 2천300억원을 각각 들입니다.
과기부는 또 방치된 통신케이블을 체계적으로 철거한다고 밝혔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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