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의 수도권 거주 비율이 약 55%로 전 세대를 통틀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25일) 통계청에 따르면 M세대에 Z세대까지 아우르는 MZ세대는 2020년 11월 1일 기준 총 1천629만9천 명으로 총인구의 32.5%를 차지했습니다.
세대별 수도권 거주 비중을 보면 M세대는 54.9%, Z세대는 50.2%로, MZ세대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살고 있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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