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체크인 고객 10%가량 증가"…'직장인 호캉스 패키지' 나와

- 인터컨티넨탈 호텔, 직장인 '에너지업'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 출시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가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월요일 체크인 전용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와 저녁 6시 체크인으로 퇴근 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로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속형 상품입니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를 운영하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그랜드 델리' 모닝 투고 세트가 제공됩니다.

모닝 투고 세트는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만든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메뉴 1종과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됩니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클래식 룸 1박과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2인 브런치가 제공됩니다.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는 저녁 6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 상품으로, 클래식 룸 1박과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인 브런치가 제공됩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고객들의 투숙 데이터를 보면 일요일 체크인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했다"며 "평일 투숙률 역시 꾸준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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