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북 도발시 반드시 더 큰 대가…결코 한 걸음도 안 물러설 것"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북한이 무모한 도발을 감행한다면 반드시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2일)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와 군은 어떠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도 결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적당히 타협해 얻는 '가짜 평화'는 우리 국민을 지키지 못하고, 오히려 우리 안보를 더 큰 위험에 빠뜨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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