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하반기 외환시장 개방과 개장 시간 연장 등 외환시장 구조개선 시행을 앞두고 진행한 시범운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정부는 4차례에 걸친 시범 거래를 통해 거래 체결·결제 등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점검했습니다.
15개 기관이 2개 국내 외국환 중개회사를 통해 시간대별로 현물환·외환스왑 시범 거래를 했으며 차질 없이 마무리됐다고 정부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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