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를 통해 직수입한 오렌지, 바나나 등 수입 과일을 오늘(21일)부터 대형마트에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번에 들여온 수입 과일을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 최대 20% 할인해 공급합니다.
이들 대형마트는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체 할인까지 더해 판매할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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