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이상 대상 '분양형 실버타운' 재도입…경로당 식사도 늘린다

임대가 아닌 '분양형 노인복지주택'이 전체 60세 이상 인구를 대상으로 내년 다시 도입됩니다.
정부는 오늘(21일)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식사와 여가생활이 모두 가능한 서민·중산층 대상 노인 주택을 늘려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식사를 제공하는 경로당을 지속해서 늘리고, 요양병원 간병 지원을 제도화함으로써 노인 환자의 부담을 줄일 예정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