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외국은행 국내지점 순이익이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33개 외국은행 국내지점의 당기순이익은 1조5천564억 원으로 전년보다 884억 원, 6% 증가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다만, 본점 부실화로 인한 영업 축소로 4천536억 원 손실이 발생한 크레디트스위스 서울지점은 실적 집계에서 제외됐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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