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보험은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열린 2024 윤경ESG포럼에서 김성한 대표가 연사로 나서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해 강연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윤경ESG포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간포럼입니다.

김 대표는 'DGB생명의 지속가능경영(부제: S 중심으로 본 ESG)'을 주제로, 사람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위한 최고경영자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또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대 마련과 도전정신을 높이는 근무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이어 ▲권한위임(Empowerment) ▲역량개발(Enablement) ▲공감(Empathy) ▲지속가능경영(ESG) ▲공정(Equity) 등 '5E'를 통해 보는 DGB생명 문화를 소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DGB생명의 활동 및 주요 성과를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김 대표는 ILO(국제노동기구)의 새로운 이슈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정'에 대해 강조하며 청중으로부터 공감을 얻었습니다.

DGB생명 관계자는 "강연 내용은 김성한 대표가 평소에도 강조하고 실천해온 '사람 중심 경영'과 '직원·기업의 동반 성장'에 관한 것"이라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지속가능 경영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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