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10곳 중 7곳은 플랫폼 경쟁촉진법 제정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오늘(2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말 벤처기업 230곳을 대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추진하던 플랫폼법 제정에 대해 68.7%가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독과점 플랫폼들의 반칙 행위 차단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보이는지에 대해서는 27.2%만 동의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