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자들의 수도권 주택 경기 전망이 8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수도권의 경우 60.6으로 전달 대비 9.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서울은 65.9, 인천은 58.6으로 두 지역 모두 전달보다 8포인트 내렸으며, 경기는 57.5로 12.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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