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오늘(11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 쇼핑문화관광축제입니다.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열리며 2011년 개최 이래 역대 최다인 1천650여 개 기업이 참가합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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