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05년 이후 가장 많은 종합건설기업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종합건설기업 폐업 공고 건수는 모두 581건으로 전년 대비 219건 증가했습니다.
연간 종합건설기업 폐업 건수를 보면 2005년 629건 이래 가장 많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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