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대표 차종인 모델3의 업그레이드 제품을 북미 지역에서 출시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델3 롱레인지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49㎞로 이전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가격은 롱레인지가 4만5천990달러, 한화로 약 6천75만원 가량으로 이전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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