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공급망 안정을 위해 자립화·다변화·자원확보 등 3대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오늘(11일) 밝혔습니다.
우선 공급망 자립화 연구개발 지원 예산은 지난해 176억원에서 올해 739억원으로 늘렸습니다.
수입처 다변화 지원을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의 대체 수입처 발굴 전 주기를 지원합니다.
자원확보를 위한 핵심 광물 비축 예산은 지난해에 비해 6배 이상 늘렸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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