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선·국제선을 합한 항공 여객 수가 4년 만에 다시 1억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1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항공 여객 수는 1억50만9천명으로, 2019년의 81.5%를 회복했습니다.
지역별 국제선 회복률을 보면 일본이 102.8%로 개별 국가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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