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형항공사의 국제선 여객이 코로나 이전의 60% 수준에 그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국제선 여객 총 2천300만7천명을 운송해 2019년의 67%를 회복했습니다.
반면 국내 주요 LCC 5개사의 국제선 여객 수는 97%에 육박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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