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상품소비가 역대 최장 감소했습니다.
오늘(1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면세점 소매판매액 지수는 78.5로 전년 동월 대비 21.0% 줄었습니다.
이는 13개월째 감소세이며, 2010년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오랜 기간 줄어든 겁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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