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소매유통업체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여전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 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 79로 집계됐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 분기의 83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로, 100 이상이면 다음 분기 소매유통업 경기를 전 분기보다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고, 100 미만이면 반대입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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