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의 최병오 회장이 위기에 강한 섬유패션산업을 만들어나가겠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회장은 어제(9일)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한 신년 인사회에서 "수요자 중심의 산업으로 지속가능한 순환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내 생산기반을 선진국형으로 재편하는 한편 혁신 산업으로의 변화를 선도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 김우연 기자 / kim.wooyeon@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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