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상승률 2%대 하향 안정화를 위해 범부처 대응체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오늘(5일)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물가안정과 비용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1조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1월 중으로 설 연휴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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