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체 포드의 지난해 미국 내 신차 판매량이 파업에도 불구하고 팬데믹 발발 이후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포드는 현지시간 4일 발표한 판매실적 자료에서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7.1% 늘어난 199만5천912대라고 밝혔습니다.
포드에 따르면 이는 팬데믹이 발발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판매 실적입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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