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구글에 도전하는 대화형 검색 엔진 업체 퍼플렉시티 AI에 투자했습니다.
스타트업인 퍼플렉시티 AI는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7천360만 달러, 약 965억 원을 유치했다고 현지시간 4일 밝혔습니다.
이번 펀딩에는 전자상거래 기업 쇼피파이 CEO, 트위터 전 부사장과 함께 AI 칩 기업인 엔비디아, 베이조스도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