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3천179만7천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3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는 54만4천 명으로 전년보다 약 3만9천 명 증가했습니다.
신고세액은 1조1천943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 이나연 기자 / nayeo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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