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 수령액이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3.6% 오릅니다.
오늘(3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등 공적연금 수급자는 올 1월부터 지난해보다 3.6% 더 많은 연금액을 탑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변동률을 반영해 조정됐으며, 인상된 금액은 올해 12월까지 적용됩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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