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0대 그룹의 2024년 임원 인사에서 사장단 승진 인원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에 따르면 국내 자산 순위 상위 30대 그룹 계열사 297개사의 지난해와 올해 임원 승진 현황을 비교한 결과 사장급 이상 승진자가 6명 늘었습니다.
지난해 사장급 이상으로 승진한 인원이 32명이었지만, 올해는 3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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