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전망 악화…경기 침체 따른 소비 감소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새해 첫 달 경기 전망이 동시에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올 1월 전망 경기지수, BSI는 79.5로 전달 대비 5.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통시장의 1월 BSI도 71.2로 6.1포인트 하락했해 두 달 연속 떨어졌습니다.
경기 침체 따른 소비 감소가 가장 큰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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