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글로벌 불확실성 심화 속에서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 성장'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경기도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광명의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공장에서 2024년 신년회를 진행했습니다.
정의선 회장은 "올해를 한결같고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지속 성장해 나가는 해로 삼아, 여러분과 함께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끊임없는 변화야말로 혁신의 열쇠"라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생각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유진 기자 / se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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